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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th Cannes] "글래머 甲"…셀마 헤이엑, 46세 베이글녀

 

[Dispatch |칸(프랑스)=특별취재팀] 셀마 헤이엑(46)이 18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 뤼미에르 극장에서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 상영을 앞두고 등장해 넘치는 볼륨감을 과시했다.

 

이날 헤이엑은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포인트는 가슴. 가슴 라인이 V자로 깊게 패여 있었다. 그 주변으로 은색 보석 장식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 잡았다. 덕분에 헤이엑의 볼륨감이 살아났다. 40대 중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글래머러스했다.

 

한편 65회 칸 영화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올해에는 총 22편의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그 중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 초청받았다.

 

"아찔하죠?"

"사랑의 손키스~"

넘치는 볼륨감

"인증샷은 기본이죠"

"어딜 봐야 하나요?"

"이런 포즈 어때요?"

"뒤태도 자신있어요"

"나이는 숫자일 뿐"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글=임근호·나지연·서보현·김수지기자

사진=김용덕·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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