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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th Cannes] "74살의 미녀"…제인 폰다 , 레드카펫 인증샷

 

[Dispatch |칸(프랑스)=특별취재팀]'할리우드 원로스타' 제인 폰다가 18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 뤼미에르 극장에서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영화 '마다가스카3' 첫 공개를 앞두고 등장해 여전히 식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올해 74세의 제인 폰다는 완벽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눈가와 입가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있었지만, 또래에 비해 절대동안의 미모를 자랑하며 레드카펫을 달궜다. 젊은 미녀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여전히 우아한 외모를 뽐냈다.

 

한편 65회 칸 영화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올해에는 총 22편의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그 중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 초청받았다.

 

"지금 순간을 사진으로~"

 

"아직은 한몸매 한답니다"

 

"젊은 미녀스타와도 어깨를 나란히"

 

"아직은 주목 받는 스타"

 

 "혹시 이게 진정한 후광??"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글`=임근호·나지연·서보현·김수지기자

사진=김용덕·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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