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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th Cannes] "오늘은 노출없어"…판빙빙, 몸매감춘 드레스

 

 

[Dispatch |칸(프랑스)=특별취재팀] '중국스타' 판빙빙이 17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영화 '재와 뼈' 공식 프리미어에 참석한 것. 

 

판빙빙은 이날 역시 독특한 드레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때와 달리 몸매를 완전히 감췄다. 그녀의 선택은 누드톤 롱 드레스. 특히 목부터 팔끝까지 망토가 한겹 더 둘러있어 노출이 전혀없었다.

 

한편 65회 칸 영화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올해에는 총 22편의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그 중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 초청받았다.

 

"레드카펫에 제가 빠질 순 없죠"

"헤어스타일 독특하죠?"

"너무 감췄나요"

"예쁘게 찍어주세요"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글=임근호·나지연·서보현·김수지기자

사진=김용덕·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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