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장미희가 지난 13일 인천 신세계 백화점 '까르띠에(Cartier)' 매장 오픈 게스트로 참석했다.
장미희는 매장 오픈을 알리는 리본 커팅 행사에 참여했다. '까르띠에' 매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백화점에 장미희가 등장 하자 한꺼번에 수많은 사람들이 매장으로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그는 중년 패셔니스타 답게 깔끔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짙은 오렌지색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흰색 바지를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누드 톤의 오픈토 부츠와 실버 클러치백을 매치하여 포인트를 줬다. 또한 '까르띠에'의 블랙가죽 시계와 다이아몬드 반지와 귀걸이로 우아함을 한껏 살렸다.
한편 '까르띠에'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매장을 포함하여 현재 국내에 총 20개 부띠끄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메종(Maison)을 오픈한바 있다.
<사진제공=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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