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여자친구'가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쏘스뮤직 측은 11일 "여자친구가 다음달 28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홍콩, 싱가폴, 일본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 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여자친구는 지난 6~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시즌 오브 걸프렌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특유의 파워 청순 퍼포먼스로 해외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전했다.
해외 팬들과의 소통에도 신경쓸 계획이다. 여자친구 측은 "각 나라 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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