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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특전사 제1공수 특전여단을 방문했습니다.
제1공수 특전여단은 문재인 대통령이 군 복무를 한 곳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K-1 소총을 잡고 조준하기 전에 하늘을 한 번 쳐다봤습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소총을 잡는 순간 조준경에 눈을 갖다 대기 마련인데요.
하늘부터 올려다 본 문재인 대통령의 이 같은 행동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조준하기 전에 하늘을 한 번 쳐다보면 동공이 축소돼 조준이 더 잘 된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현역들도 잘 모르는 방법일 건데 이 방법을 기억하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012년 9월 논산 육군 훈련소를 방문했을 당시에도 완벽한 소총 파지법 자세를 취했는데요.
총기 노리쇠 부분은 하늘로, 총구는 아군 반대 방향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또 손등으로는 총구를 받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손등으로 총구를 바치는 것은 총기에 흙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행위입니다.
이 모든것은 군 훈련 교범에 기술된 것으로 당시 누리꾼들은 "모든 동작이 정석에 가깝다"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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