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SM 가수들이 총출동한 화보가 공개됐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출연한 영화 '아이 앰(I AM)'의 개봉에 맞추어 지난 3일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선보인 것으로 유노윤호, 이특과 서현, 크리스탈이 참여했다.


유노윤호는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터뷰에서 그는 "휴식도 좋지만 전 가수일 때 더 행복해요. 우상 마이클 잭슨처럼 영원히 기억되는 가수, 멘토가 되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특은 진지하고도 남성미 넘치는 시크한 모습으로 분해 새로운 면모를 각인시켰다. 이특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 화려한 연예인의 직업 뒤엔 사랑에 목마르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뿐이에요."고 진정성 담긴 인터뷰를 남겼다.


소녀시대의 서현은 이번 화보에서 뛰어난 미모를 선보이며 묘한 여성미를 표현했다. 최근 태연, 티파니와 함께 '소녀시대-태티서' 유닛을 결성해 활동하게 된 서현은 화보 속에서 강렬한 눈빛과 군살없으면서도 매끈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넋을 잃게 만들었다.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특유의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화보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으며, 묘한 눈빛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크리스탈은 "안수정 캐릭터와 동일시하는 분들이 있어요. 전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첫인상은 차가워 보이지만, 친해지면 달라지거든요. 그저 낯을 많이 가릴 뿐이에요"고 설명했다.


오중석 사진 작가가 촬영한 이번 화보는 유노윤호, 이특, 서현, 크리스탈 4명의 단독컷으로 구성된 4종 커버로 제작, 배포되어 공개 전부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 이특, 서현, 크리스탈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퍼스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