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민지기자] '톱모델' 지젤 번천(34)이 과감한 비키니 포즈에 도전했다.
번천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변에서 달콤한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포즈는 과감했다. 번천은 비키니를 입고 덤블링을 했다. 양 다리는 90도 이상 벌렸다. 마치 물구나무를 서는 듯한 독특한 자세였다.
무결점 몸매도 눈에 띄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허리와 탄탄한 허벅지가 드러났다. 9등신 소유자답게 늘씬한 다리도 돋보였다.
한편 번천은 지난 14일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 트로피 시상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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