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히로세 스즈가 단발에서 숏컷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기력 못지 않게 얼굴도 열일하는 배우로 유명한데요. 숏컷 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이 더해져 "잘생겼다"는 반응까지 얻고 있답니다.
히로세 스즈의 헤어스타일이 바뀐 이유는 바로 드라마 때문인데요. 내년 1월 방송되는 일본 NTV의 'anone(아노네)'에서 가족을 잃고 사회에서도 버림받은 19세 소녀 역할을 맡았습니다.
최근 SNS에서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요. 작품 속 비주얼을 잠깐 확인해볼까요?
1988년생인 히로세 스즈는 2013년 드라마 '희미한 그녀'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영화 '분노', '4월은 너의 거짓말',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지금까지는 밝고 사랑스러운 여성적인 역할이 많았는대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 10대 마지막에 소화하기 어려운 역할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히로세 스즈는 단발머리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배우로도 유명한데요. 그녀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단발머리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사진출처=아노네 인스타그램, 히로세 스즈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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