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혜원기자] 'K팝스타 2' 출신 전민주의 댄스 신동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전민주 소속사인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전민주의 과거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은 지난 2005년 촬영 된 것으로, '이스트백' 행사에서 댄스 실력을 뽐내는 전민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떡잎부터 다른 실력이었다. 당시 전민주의 나이는 12세. 최연소 참가자임에도 불구, 화려한 락킹을 선보였다.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여유도 볼 수 있었다. 그 결과 경쟁을 벌이던 성인 참가자를 제치고, 1승을 따냈다.
한편 전민주는 오는 15일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을 발매한다. '비별'은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 장르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곡. 여기에 힙합 리듬을 가미해 전민주 특유의 리드미컬함을 보여 줄 예정이다.
<사진제공=뮤직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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