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수정이 리얼한 생활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파격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지호(정수정 분)는 제혁(박해수 분)과 과거 연애하던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제혁의 경기를 보느라 휴대 전화에 집중했죠.

그는 티셔츠를 입은 채 속옷을 벗었는데요. 옷 속에 손을 넣고 자연스럽게 밖으로 뺀 후 식탁에 던졌습니다.

제혁과 지호는 유쾌했는데요. 제혁은 속옷을 보며 "이것 좀 치워줄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수정의 역대급 현실적인 연기,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