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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3차례 거부한 의사...결국 아기 죽고 산모는 투신자살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중국에서 만삭의 한 산모가 의사에게 제왕절개 수술을 요구했는데요. 의사가 의견을 무시해 산모가 투신자살한 사건이 벌어졌답니다.

게다가 갓 태어난 아기 역시 세상에 나온지 몇분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는 타까운 일이 발생했답니다.

부부는 40대를 바라보는 나이, 오랫동안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하다 재작년에야 아이가 생겨 온 가족이 모두 기뻐하고 행복한 꿈을 꾸며 지냈답니다.

임신 10개월차가 다 되었을 때, 부부는 아내가 노산이기 때문에 산모와 아이를 생각해 제왕절개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아내 왕씨는 어느날 저녁, 양수가 터져 병원에 입원했답니다. 부부는 아이를 곧 만날 생각을 하며 의사의 요구에 따라 입원수속을 밟았죠.

입원 후, 의사는 초음파 검사를 하고 휴식을 취하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러나 다음날 오전, 아기는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았답니다. 이미 양수가 터진지 10시간이 지났지만 자궁입구가 열리지 않아 유도분만 주사를 맞았답니다.

왕씨는 아이가 걱정돼 제왕절개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답니다.

셋째 날 오전 8시경, 왕씨의 자궁은 결국 열리지 않았고 의사는 유도분만제와,항생제를 더 투여했답니다.

왕씨는 아기의 태동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다시 제왕절개를 요구 했지만 의사에게 또 거절당했습니다.

그 날 오후,왕씨는 진통이 왔지만 안심할 수 없어 세번째 제왕절개를 요구했답니다.

계속된 진통 중, 저녁 11시가 되서야 의사는 자궁입구가 7cm정도 열려 출산 준비를 한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녀가 입원한지 4일째 되는 새벽 2시경 자궁입구가 다 열렸지만 이미 왕씨는 기력을 다해 힘을 쓸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의사는 결국 그제서야 제왕절개 수술을 결정했답니다.

새벽 3시 30분 아기는 세상의 빛을 보게됐고 의사는 가족들에게 2.8kg의 남자아이며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의 엄마는 급하게 의사를 불렀습니다. 아이의 온 몸이 자주색으로 변했다며 소리쳤죠.

의사는 아이를 데리고 갔지만 끝내 생명을 구할 순 없었습니다.

아이의 사망사인은 오랜시간 양수가 없는 뱃속에서 버틴 탓에 호흡이 미약해 숨을 쉴수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의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결국 법원에서 67만 위안(약 1억1천만원)을 배상해 줄 것을 판결받았답니다.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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