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판빙빙이 아찔한 노출을 선보였습니다. 판빙빙은 지난 3일(현지시각) 중국 '아이치이 스크림 나이트' 시상식에 참여했는데요.

이날 판빙빙은 그물망을 연상시키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드레스 속은 판빙빙의 피부색과 똑같은 컬러로 디자인돼,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켰죠.

여기에 빨간 립스틱과 강렬한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줬는데요. 마치 판타지 만화 속 캐릭터 같은 이미지를 자아내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메그'(감독 존 터틀타웁) 출연을 확정, 현재 촬영에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