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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하고 사용이 쉬워 베이스 메이크업시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는 제품. 두드려서 바르기 때문에 도구들 중 가장 밀착력이 좋죠.
퍼프에 따라 재질이나 모양도 다르고, 사용감 또한 다양하다는데요.
♥ 루비셀 퍼프(쿠션 퍼프)
일반적으로 쿠션 퍼프라고 불리는 루비셀퍼프는 물광 메이크업에 가장 잘 어울리는 퍼프이다.
습식 폴리우레탄 소제로 수분을 잘 흡수해 촉촉하고 산뜻하게 발리며, 제형을 머금었다 피부에 그대로 전달해 가장 쉽고 빠르게 균일한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 폴리우레탄 퍼프
물에 적셔 사용하는 습식성 퍼프로 건성피부가 사용하기 좋으며 수분감 있게 사용하다 보니 제품을 적게 흡수하고 피부 자극도 줄어든다.
리퀴드 타입의 베이스와 사용했을 때 시너지가 올라가고, 매트한 피부 표현 시 마른 상태에서 사용하면 된다. 다이소의 똥 퍼프가 히트를 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 NBR 퍼프
일명 라텍스 퍼프라고 불리며 제품을 균일하게 바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유분을 흡수하고 밀착력을 높여줘 지성피부가 쓰기에 적합하다.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탄력이 있으며, 베이스 양을 적게 흡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럭스토어나 로드샵에 라텍스 퍼프를 대용량으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적다.
♥ 실리콘퍼프
해외 유튜버들의 핫한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무독성 실리콘 소재를 이용해 만든 퍼프로 제품을 흡수하지 않아 경제적이며,
퍼프 내부에 내용물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다.
세척 또한 물티슈로 닦아내거나 흐르는 물에 씻어주기만 하면 되어서 편리하다. 다른 퍼프에 비해 훨씬 많이 두드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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