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지난 2일 ‘멜론뮤직어워드’ (MMA)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후 전한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아이유는 앨범에 도움을 준 사람들과 가족,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앨범을 준비하면서 이 상이 되게 타고 싶었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화제를 모은 부분은 다름 아닌 절친 유인나를 언급한 것인데요. 아이유는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친구이자 1호 팬, 그리고 나의 연예인이자 뮤즈“라며 유인나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평소 ‘아이유인나’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절친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친구인 줄 알았다“ “심쿵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습니다.
<사진출처=‘2017 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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