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덤파운데드가 아찔한 뮤직비디오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7월 곡 '물'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했는데요.

사진 작가 로타가 연출했습니다. 영상에는 래퍼들과 4명의 여성이 등장하는데요. "저기요, 물 좀 주세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죠.

비주얼은 아찔했습니다. 연기자들은 수영복을 입었는데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리듬을 탔죠. 서로에게 물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덤파운데드는 한국계 미국인 힙합 가수입니다. 박재범, 에픽하이, 키스 에이프등과 콜라보레이션하며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영상출처=GENIE MUSIC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