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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웃는 얼굴로 깜찍하고 독특한 외모로 인기를 모았던 멕시코의 도룡뇽 "우파루파"가 일본에서 식재료로 사용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 중부에 위치한 "호히밀코 호"에서 서식하는 도룡뇽과인 우파루파.
성체가 되기 전까지는 18개월~24개월이 소요되며 몸길이 15cm~45cm이다.
현재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생물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 우파루파를 양식하여 식용으로 키워 판매된다.
후지TV는 '추적! 그 뉴스의 뒷이야기'(追跡!あのニュースの続き)에서 '우파루파 사발의 충격'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보도했다.
한때 주목을 받았던 뉴스의 소재를 추적해 지금은 어떻게 변해있는지 알려주는 이 프로그램에서 주목한 소재는
활짝 웃는 표정으로 일본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희귀 도롱뇽 '우파루파'였다.
이 방송에 따르면 80년대 일본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우파루파는 최근 튀김요리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었다.
여성 리포터는 정체를 모른 채 우파루파 튀김을 먹고 경악하는가 하면, 우파루파를 식용으로 개발한 수산 업자를 찾아가 인터뷰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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