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예명으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MBC뮤직 '2016 가요계전망'에서는 역술인을 찾았는데요.
역술인은 그의 사주를 풀이했습니다. "(RM은) 똑똑하고, 영리하고, 리더십도 있고, 운도 좋았다. 팀원들에게 신임을 받는 (상황)"이라고 했는데요.
이어 한글 예명도 추천했습니다. "찬 기운이 많으니까 빛과 관련된 예명을 지으면 좋은 기운이 간다. '빛사랑', 빛을 사랑하는 남자다"라고 했죠.
RM은 앞서 예명을 랩몬스터에서 RM으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공식 팬카패에 장문의 글을 올렸었는데요.
그는 "지향하는 음악에 더 부합하고, 보다 스펙트럼이 넓다고 생각되는 'RM'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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