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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우유빛깔 꽃미남"…조정석, 타고난 꿀피부

[Dispatch=김민정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렸다.

조정석은 이날 블랙 수트로 젠틀맨의 이미지를 보였다. 수트와 대비되는 흰 피부가 눈에 띄었다.

한편 ‘투깝스’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7일 10시 첫 방송.

"남자는 수트"

"젠틀한 손인사"

"나, 피부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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