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도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고메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고메즈는 걸크러쉬 올블랙 패션을 소화했다. 검은색 가죽 미니 드레스에 하이힐을 매치했다. 헝클어진 백금발 헤어도 멋스러웠다.
한편 이번 AMAs에는 방탄소년단이 참석한다. K팝 그룹 최초로 AMAs 무대에 선다. 총 17팀 중 16번째로 공연을 펼친다. 히트 곡 'DNA'를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셀레나 고메즈 등장"
"헬로, 아메리카"
"오늘은 카리스마"
"그 눈빛, 도도하다"
"AMAs에서 만나요"
<사진 | 로스앤젤레스(미국)=민경빈·정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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