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들 사이에서는 레전드로 불리는 몰래카메라가 있습니다. 바로 과거 Mnet '4가지쇼'에 방송됐던 랩몬스터 몰래카메라인데요.
이어 "리더는 왜 있는 거야? 팀은 왜 있냐, 각자 연습해서 모이지"라며 "너 솔로할거니? 너 벌써 끝났냐, 꿈이?"라고 했습니다.
랩몬스터는 나름대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인이어 개수가 부족한 경우, 필요한 멤버에게 나눠주려고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결국 그는 풀이 죽은듯한 모습입니다. 입술을 깨문 채 바닥을 바라봤죠. 속상한 마음이 그대로 표정에 드러났는데요.
방시혁은 이 때 "이거 몰카야"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연기였음을 알리려고 랩몬스터에게 갔는데요.
그는 뒤늦게야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회자되는 그 몰래카메라,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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