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사고로 명을 달리한 故 김주혁. 그는 떠났지만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마음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최근 커뮤니티 등지에서 화제가 된 내용이 있습니다. 김주혁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인데요. 이 사진은 KBS-2TV '1박 2일' 촬영 당시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김주혁은 인형탈을 썼습니다. 큰 나무 옆에 섰고요. 두 손을 든 채 반갑게 인사하고 있었습니다.

인형탈을 쓴 이유는요? '1박2일' 멤버들에게 새 멤버 윤시윤을 소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인수인계를 위해 달려왔던 것이었죠.

물론 눈치 빠른 멤버들은 인형탈을 쓴 사람이 김주혁인 걸 알아챘습니다. 당시 김주혁은 "이럴거면 미용실 갔다오라고 하지 말지"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네티즌들은 "현재 카톡 프로필 사진만 봐도 '1박 2일'이 그에게 얼마나 애착이 갔던 프로그램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영상출처=유튜브 '챠챠의 깜놀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