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남성이 있습니다. 일명 '상깨남'인데요. '빅뱅' 지드래곤 제주도 카페의 샹들리에를 깬 후기를 올린 네티즌입니다.

그는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요. "GD가 부품값은 본인 부담할테니 수리 공임비만 달라네요. 난 역시 태양이 훨씬 좋았어"라 말했습니다.

이후 네티즌들은 해당 글에 다양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사고가 난 경위와 작성자의 상태를 궁금해했는데요. 작성자는 “괜찮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에 대한 갑론을박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작성자의 안하무인한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지드래곤이 보살이라는 의견도 있었죠.

그리고 26일. 샹들리에를 깨뜨렸던 남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빅뱅에서 태양이 갑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서태지가 갑이였듯"이란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는 지드래곤에 대한 견해를 밝혔는데요. "지드래곤은 랩할 때가 멋지고 노래는 태양이 갑이다. 빅뱅이 존재하는 이유는 태양이 있어서"라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노래를 얼마나 들어봤다고 팬덤질인지? 제발 세상에 대해 MECE해보고 리어셈블한 능력이 있어서 나한테 달려드는 거겠지?"라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네티즌은 "이제 나랑 노래 이야기 해볼까요? 나 진짜 말 많은데"라며 혀를 내밀고 있는 이모티콘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하단엔 빅뱅 '루저' 뮤직비디오를 첨부했죠.

이에 네티즌들은 남성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지 잘못을 모르는군",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일부러 이러냐"는 글을 달았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