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제시카 알바(32)가 '붕어빵' 딸들을 공개했다.
알바는 최근 미국 육아잡지 '페런팅(Parenting)' 4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첫째 딸 아너 워렌(4), 둘째 딸 헤이븐 가너 워렌(1)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알바는 여전히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두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우윳빛 피부는 잡티 하나 없었다. 몸매 역시 완벽했다.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S라인 각선미를 드러냈다.
아너와 헤이븐은 어린 아이답지 않게 능숙한 포즈를 취했다. 아너는 두 손을 포개 얼굴 옆에 가져다 댔다. 그리고는 살짝 미소지었다. 헤이븐도 촬영에 익숙한 모습이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카메라를 빤히 응시했다.
알바는 인터뷰를 통해 육아와 관련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를 갖기 전에는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만 했다. 하지만 지금은 내 아이들을 챙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는 지난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해 같은 해에 첫째 딸 아너를 출산했다. 이어 지난해 둘째 딸 헤이븐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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