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가수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직을 사임한다. 창의성 총괄 책임자 직책만 유지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박진영은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새로운 대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티스트로서의 크리에이티브 활동, 후배 아티스트 육성, K팝 산업을 위한 일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사임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대외 업무'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지난해 10월부터 맡고 있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은 1994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허니', '날 떠나지마'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1997년 JYP를 설립해 god,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을 데뷔시켰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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