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대한민국 성인은 일주일에 3번, 편의점에 간다는 통계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자주 들르는 편의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신가요?
유튜브 'ALL ABOUT' 계정에서 '손님은 모르고 알바생만 아는 편의점 비밀 5'를 소개했습니다.
언제부턴가 편의점에 등장하기 시작한 튀김진열대인데요. 이 진열대, 보온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실 그 기능은 없구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불빛 정도라고 하네요.
먹음직스럽게 담겨진 빵과 도넛을 보면 갓 구운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은 구운 뒤 냉동한 채로 가져와 매장에서 해동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편의점 음료 냉장고 속은 너무너무 가지런하죠? 이렇게 반듯하게 줄세우기를 하려면 숙련된 스킬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쉽게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냉장고의 뒤쪽이 뻥 뚫려 있기 때문인데요. 여긴 창고로 활용되는 공간입니다.
'2+1' 행사 제품 사는 맛으로 편의점에 가기도 하는데요. 모두 판매되고 2개만 남았을때 난감하셨죠?
그럴땐 해당 영수증에 편의점 서명을 받아 30일 이내 재방문하면 '+1' 제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파라솔 아래에서 캔맥주 따는 장면, 낯설지 않으시죠? 그런데 이 '파라솔 음주'가 바로 불법이라고 합니다.
현행 식품위생법은 휴게음식점으로 등록된 편의점에서의 음주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며, 파라솔 설치 자체도 불법인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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