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윤상현, 코믹 연기 합격점…'고백의 역사', 감초 활약

[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윤상현이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감독 남궁선)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고백의 역사'는 지난달 29일 공개됐다. 오픈 3일 만에 글로벌 톱10 영화(비언어권) 3위에 올랐다. 총 31개국 톱10에 랭크되는 등 주목받았다.

윤상현(백성래 역)의 활약이 한몫했다. 백성래는 공부 빼고 다 잘하는 수다 폭격기다. 주인공 박세리(신은수 분)와 특별한 절친 케미를 완성했다.

그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책임졌다. 특히, 힘을 줄 때와 뺄 때를 구분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자연스러운 감정 조절이 인상적이었다.

현실적인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한윤석(공명)을 안쓰러워하는 모습, 고백을 앞둔 박세리를 보고 설레하는 천진난만한 장면 등을 그렸다.

부산 출신인 만큼, 사투리 대사도 맛깔나게 소화했다. 5대5 가르마, 힙합 아이템으로 1998년 감성까지 녹였다. 통통 튀는 에너지를 화면에 담았다.

남궁선 감독은 앞서 윤상현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칭찬했다. "차분한데 촬영을 하면 웃게 만든다. 약간의 광기도 있다"고 연기에 만족했다.

윤상현은 지난 2022년 드라마 '슈룹'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닥터슬럼프', '조립식 가족', '결혼해YOU', '굿파트너' 등에 출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관계자는 "윤상현은 '연기 모범생'으로 불린다.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코믹 연기까지 적응하며 입지를 넓혔다"고 짚었다.

한편 고백의 역사는 청춘 로맨스다. 1998년, 일생일대 고백을 앞둔 소녀가 전학생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유, 정유미 등도 특별 출연했다.

<사진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모태배우 포스"...이주명, 시크한 가을미녀
2025.09.04
[현장포토]
"하트가 체질"...천우희, 러블리 애교공주
2025.09.04
[현장포토]
"해가 떴다"...송중기, 화창한 미소
2025.09.04
[현장포토]
"넘사벽 클래스"...이엘, 급이 다른 우아
2025.09.04
[현장포토]
"하트는, 스윗해"...장동윤, 훈남 교과서
2025.09.04
[현장포토]
"미모는 영원해"...고현정, 불변의 아름다움
2025.09.04
more photos
VIDEOS
09:39
송중기·천우희, “JTBC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SONG JOONGKI·CHUN WOOHEE, “‘My Youth’ production presentation” [현장]
2025.09.04 오후 03:15
03:07
사카구치 켄타로, “한국 자주 와주세요~켄타로상🙏” l SAKAGUCHI KENTARO, "Please come to Korea often~🙏" [공항]
2025.09.04 오후 02:30
03:13
미야오, "🌸미모 바라보면, 감탄사가 절로~" l MEOVV, "When I look at their beauty🌸 , I can't help but exclaim~" [공항]
2025.09.04 오후 01:49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