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뒷이야기를 알고 보면, 더 소름 돋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 그리고 찍은 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유튜브 ‘미스테리유튜브’ 계정에서 소개한 사진들입니다. 뒷이야기가 핵심입니다.
이 사진이 찍히기 몇시간 전, 한 남성은 자신의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했습니다. 부모의 시체를 침실에 숨긴 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파티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 사진의 장소는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가스실입니다. 끔찍한 고통 속에 죽어가던 이들이 남긴 손톱자국이랍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흉가인 '아미티빌' 내부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했는데요. 그러다 우연히 한 아이가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 정체가 무엇일까요? 몇년 전 이 저택에서 살해되었던 아이와 거의 일치했다고 하네요.
어머니는 자신이 허락하지 않은 남자와 결혼하려는 딸을 빛 한줄기 없는 밀실에 가둬버렸습니다. 그 딸은 마담 모젤.
경찰에 극적으로 구출됐지만,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12년 후 정신병원에서 숨을 거뒀답니다.
전투 상황에서 오는 극도의 공포감에 '쉘쇼크 증상'을 보인 군인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이 찍힌 뒤, 이 남성은 여자친구의 총에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지난 8월 31일은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사망 20주기였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지기 전, 파파라치에게 찍힌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 소년은 도쿄 여행을 하고 싶어서 비행기의 바퀴집에 숨어 밀항을 시도했는데요. 이륙 후 바퀴가 수납고로 들어가는 순간 문이 열리는 바람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사진 속 여성 둘은 무척 행복해보입니다. 약혼 축하 파티에 가는 중 이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바로 몇초 후 마주 오는 트럭과 정면충돌해 모두 사망했습니다.
19세기 당시 사진 촬영비용은 평범한 사람들은 엄두도 못 낼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죽고 난 후 이렇게 가족사진에 남겨지는 경우도 있었다네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나머지 이야기도 궁금하시다면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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