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6'가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있습니다. 1일 생방송을 앞두고 무대 비트를 선공개했는데요.

우원재는 타이거JK, 비지와 1라운드 비트를 들었습니다. "초창기 힙합 음악이다. 드렁큰타이거의 곡 '굿 라이프'와 '무브먼트'를 합쳤다"고 하는데요.
우원재는 "지금까지는 '내 거 하면 되는거지, 승리가 뭐가 중요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우승하면 될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딘, 지코 팀은 행주와 함께 할 비트를 설명했습니다. "행주에게 의미있는 곡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면 좋겠다. 섹시한 느낌"이라고 전했습니다.
행주는 "1라운드 곡은 제 솔로 앨범에 있는 '베스트 드라이버'다"라며 "시계 초침이 가는 것 같아"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이나믹듀오'는 넉살과의 공연 테마를 말했는데요. "대곡을 만들어왔다. 우리 셋은 '천상 꾼이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했죠.
넉살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소름이 돋는다. 정말 좋아하던 힙합 곡이다. 자신감이 120%충전됐다"고 했습니다.
'쇼미더머니6' 파이널 무대, 선공개 영상으로 미리보실까요?
<영상출처=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