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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장동건·강동원…잘생김도 커밍아웃 시대

잘생긴 연예인은 많다. 이를 쿨하게 인정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남들도 '잘생김'을 인정하기까지 숱한 세월이 걸렸다.

최근 영화 '브이아이피' 관련 인터뷰에서 '잘생김의 지존'으로 불리는 장동건이 자신이 미남인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가 데뷔한 지 약 25년 만이다. 장동건은 "잘생겼다는 말 솔직히 익숙하다. 지겹지는 않다"고 말해 예전보다 한결 여유로워졌다는 평가를 끌어냈다.

이른바 '잘생김 커밍아웃'은 장동건과 함께 동갑내기 미남 스타로 오랫동안 어깨를 나란히 해온 정우성이 먼저였다. 지난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정우성은 "잘생긴 것 아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안다"고 인정한 뒤 예능감을 뽐냈다.

잘생김을 인정한 뒤부터 정우성을 대하는 대중의 자세도 바뀌었다. 왠지 모르게 어려워 다가가기 어려웠던 미남 스타에서 재미있는 아저씨로 푸근하게 다가온 것. 정우성은 실제로도 코믹하다는 이미지를 추가하며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잘생김 대명사' 스타인 강동원도 '검사외전' 개봉 당시 한 인터뷰에서 "잘생긴 얼굴로 죄를 묻는다면 강동원은 무기징역감이라는 말이 있다"란 질문에 "사형 제도가 엄연하게 존재하는 나라에서 왜"라고 농담으로 잘생김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잘생김 커밍아웃'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K-POP 스타도 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다. 진은 빌보드뮤직어워드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해외에서도 잘생긴 남자를 보는 느낌은 비슷하구나.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고 느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잘생겼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지만, 여전히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스타들도 있다. 대표적인 배우는 송승헌이다. 송승헌은 "본인도 잘생긴 것을 아느냐"라는 질문에 "잘생기지 않았다. 나는 모르겠다"며 "주변에서는 잘생겼다고 한다"고 말해 '망언스타' 불명예를 안았다.

그러나 이제 잘생김도 커밍아웃 시대다. 이를 인정하지 않은 미남 스타들의 향후 행보, 기다려진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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