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태국 인터넷 여신'으로 불리는 해피 폴라(Happy Polla)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으로 100만명이 넘는 팬을 거느리고 있답니다.
심지어 베트남에서도 인기가 많다는데요. 최근 그녀가 페이스북에 연애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남친과 샤브샤브를 먹는 사진을 게시했답니다.
"내가 못 생겼고 돼지 같지만 내 남친은 잘생겼다!"
이 인증샷 하나로 태국 온라인은 발칵 뒤집혔다네요. 많은 팬들은 너무 놀랐다는 댓글을 이어갔답니다.
해피 폴라는 페이스북에 자주 대담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왔답니다. 불쑥 나온 배지만 부끄러워 하지 않고, 상의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모습까지 보여줬답니다.
쌩얼 사진은 물론 섹시한 포즈를 취한 사진도 많다네요.
외형은 좀 호방하고 거침이 없지만 스스로 남보다 못하다고 느끼지는 않는답니다. 오히려 남과 다른 자신을 자신감있게 보여줘 많은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줬다는 것이죠.
사람을 절대 외모로 평가해서는 안되겠죠. 그녀는 이런 진리에 대해 온몸으로 부딪히고 있는 셈입니다.
최근 그녀는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는데요. 나중에 중국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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