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중국 '국민 남편' 왕쓰총은 연예인이 아니지만 스타 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이유는 그가 왕젠린(완다그룹 회장, 중국 최고 부자 1위, 자산 37조)의 외동아들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여성들과 밥을 먹고 쇼핑을 하는 모습 등 일거수 일투족이 이슈가 될 정도인데요.
사실 여자친구도 자주자주 바뀐다네요. 그런데 왕쓰총은 최근 '또우덜'이라는 여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답니다.
만나는 시간도 길고 대중 앞에 등장한 횟수도 가장 많다네요. 또우덜은 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되는 귀여운 인터넷 스타라는데요.
예쁘게 생긴 편은 아니지만 호감형 외모를 가졌다고 하네요. 특히 왕쓰총 처럼 예쁜 여성을 많이 볼 수 있는 환경에 있다면 귀여운 여자 스타일에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랍니다.
어쨌든 그녀는 변덕스로운 왕쓰총의 마음을 꽉 잡은 것만은 사실인듯 합니다. 사람들은 "좀 달콤해 보인다" "커플 같다" "쓰총은 이번만큼은 진심을 갖고 연애하는 것 같다" "이 여자가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남자는 마음이 그리 넓지는 않답니다. 또우덜이 남자 동창과 친밀하게 찍은 졸업사진 때문에 왕쓰총은 매우 질투했다네요.
단지 사진 한장이 문제가 된 후 왕쓰총은 곧바로 다른 여자와 만났답니다. 또우덜과의 연애가 끝난 것이죠.
왕쓰총과 헤어진 뒤, 그녀 역시 지지 않고 다른 남자와 보란듯이 연애를 시작했답니다. 질투심이 폭발했던 것일까요?
또우덜의 전략은 주효했는데요.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을 안아 주는 것을 보고 왕쓰총은 가만있지 못했답니다.
그녀를 다시 달래고 관계를 회복했다는 것이죠. 두사람 다시 커플옷을 입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전 관계로 돌아왔답니다.
많은 사람들은 왕쓰총의 여자에 대해 말한답니다. 그와 잠깐씩 연애하는 여자가 참 불쌍하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네요. 단단히 잘못된 생각이라는데요. 보통 왕쓰총과 헤어진 전 여친들은 대부분 연예인이 되거나 부자와 결혼에 골인하는 반전 인생을 살고 있답니다.
무명 연예인이나 다름없었던 장신우(张予曦)는 왕쓰총과 헤어지고 난뒤 전여친이라는 표현만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했답니다.
덕분에 드라마도 찍고 새로운 남자를 만나 연애도 알콩달콩하고 있답니다.
왕쓰총의 또다른 전 여친이자 인터넷 스타였던 설리 역시 타오바오에서 쇼핑몰을 운영해 부자가 됐답니다.
이후 그녀는 부자 2세에게 구혼을 받았다네요. 곧 돈많은 집안의 아내가 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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