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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고 비웃냐?"...외모 딛고 부러운 인생 사는 여성 4명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미스 싱가포르 단체 사진이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었죠. 외모 논란에 휩싸였지만 악플을 직면하고 뒷걸음질 치지 않았답니다.

오히려 이미지를 바꾸려고 반바지를 입고 자선기금을 모으기 위해 세차를 했답니다. 사실 얼굴은 모델이나 스타가 되기 위한 절대적이거나 유일한 판단 조건이 될 순 없죠.

몸매, 자신감, 품위 등이 모두 종합적인 판단 기준 아닐까요? 세상엔 미녀가 아니지만 사랑받는 사람들도 존재한답니다.

♥ Beth Ditto

Beth Ditto, 미국 펑크 밴드 'The Gossip'의 여성 보컬. <LOVE> 잡지 커버에서 200파운드가 넘는 체중으로 전라를 공개했었답니다.

베스 디토는 늘 무대에서 스킨 타이츠를 입는다네요. 자기의 군살이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겨드랑이 털도 밀지 않는답니다. 향수나 지한제도 쓰지 않는답니다. 그녀는 로큰롤은 원래 냄새가 있는 음악이라고 말한다네요.

몸매가 예쁘지는 않지만 스타일리시한 여자가 바로 베스 디토랍니다. 그녀는 바비 인형을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스타일링을 해줄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자주 공짜로 디자이너에게 옷을 받는데요. 스커트나 큰 사이즈 티셔츠를 원피스로 입고 다닌답니다.

그녀가 입어서 좋은 옷이면 누가 입어도 좋은 옷이라고 믿고 있다느 것이죠. 베스 디토는 자신의 이미지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그녀가 있는 밴드도 잡지에 자주 나오고 Vogue, i-D, Nylon, Love 등 유명 잡지도 베스 디토를 찾아 사진을 찍는다네요.

♥ Winnie Harlow

사실 Winnie는 원래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네요. 4살 때 백반증에 걸려 그녀의 인생이 바뀌었답니다.

병에 걸린 후 색소를 형성하는 세포들이 모두 죽었고 피부 톤에 큰 차이가 생겼답니다.

그런데 그녀는 이런 점 때문에 콤플렉스를 느끼진 않는답니다.

오히려 이 특징을 남과 다른 아름다움으로 만들었답니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그녀를 모방했다는데요. 아무리 모방을 해도 그녀가 될 수는 없답니다. 몸에 있는 젖소 모양은 오로지 그녀 밖에 없기 때문인 것이죠.

 

 

 

♥ Kelly Mittendorf

Kelly Mittendorf 는 1994년 6월 14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태어났답니다. 17살도 안 됐을 때 Miuccia Prada에게 발탁돼 프라다 2011가을 겨울 광고에 새로운 얼굴로 등장했답니다.

Marc Jacobs의 2012 봄여름 여성 패션쇼의 피날레 모델로도 등장했는데요. 이상한 얼굴은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답니다.

프라다 2011가을 여름 광고 후에 Kelly Mittendorf는 패션계에 가장 유명한 사진 작가 Steven Meisel과 같이 Vogue 이탈리아 판 7월호 화를 찍었답니다.

패션쇼에 한번도 서 본적 없었던 17살 소녀는 한순간 패션 매체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은 신인'으로 인정받았답니다.

♥ 뤼옌

뤼옌은 모델로 데뷔를 했는데요. 당시 대회엔 5명이 필요했는데 사람이 부족해 뤼옌이 참가 할 수 있게 됐답니다.

첫번째 대회에서 뤼옌은 수상을 못했는데요. 그런데 인생의 동반자와 만났답니다. 그가 뤼옌의 첫번째 스타일링을 만들어줬답니다.

뤼옌은 Comme Moi 2016 가을 겨울 투피스 입고 Christian Louboutin 하이힐을 신고 Piaget 액세서리를 껴서 2016 ELLE 행사에 참여했답니다.

대중들이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표준과 전혀 맞지 않았죠. 하지만 뤼옌은 '중국의 첫번째 세계 슈퍼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았답니다.

지금 뤼옌은 다지이너가 됐는데요. 잘생기고 멋진 아들도 낳았답니다.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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