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 조이 '레벨업 프로젝트'에서 멤버들과 태국 여행을 떠났는데요.
그는 숙소로 스위트룸을 걸고, 슬기와 단어 말하기 게임을 했습니다. 제시어는 '야'였는데요. '야'로 시작하는 단어를 번갈아서 말하는 방식입니다.
웬디는 이기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야동"에 이어 "야설"이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슬기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슬기는 "너에게 야동과 야설 (이미지만) 남았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웬디는 "내가 이길 줄 알고 한거란 말야"라고 답했는데요.
웬디의 그 유쾌한 모습,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KBS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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