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비인두암을 앓고 있는 김우빈에 대한 동료들의 애정어린 응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TV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비인두암 투병중인 연기자 김우빈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그의 절친한 동료 강하늘은 영화 ‘청년경찰’ 인터뷰 자리에서 남다른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강하늘은 “이 영화가 전작 ‘스물’을 많이 닮았다. 그래서 지금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우빈이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강하늘은 “마음이 아프다. 정말 온 힘을 다해 완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김우빈을 격려했습니다.

강하늘은 김우빈과 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스물’을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요.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김우빈은 현재 2차 항암 치료를 준비중이라고 전해졌는데요. 그의 곁은 연인 신민아가 지키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강하늘을 비롯해 김우빈의 절친한 동료인 임주환, 김영광 등도 그를 향해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를 걱정하는 많은 마음들,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사진출처=SBS-TV '본격연예 한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