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의 세심한(?) 관리를 받는 걸그룹 멤버가 있습니다. 바로 '레드벨벳' 조이인데요.
조이의 무대의상에는 남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치마를 두 겹으로 착용하는 건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이의 키가 커서 같은 치마를 입어도 기장이 유독 짧아졌기 때문인데요.
스타일리스트의 아이디어였습니다. 무대 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처하고자 직접 제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치마 두 개를 겹쳐 입기도 하고요. 밑단에 첫을 덧대어 기장을 늘리기도 했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사진 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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