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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사춘기가 찾아왔다"…김희선, '워맨스' 드라마로 컴백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 연출 성도준)에 출연한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주말 미니 시리즈로,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휴머니즘 워맨스 드라마다. 마흔을 바라보는 서른 아홉 세 친구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김희선은 '경단녀' 쇼호스트 조나정 역을 맡았다.

그는 과거 억대 연봉을 받던 '완판' 쇼호스트였다. 그러나 결혼과 육아로 인해 커리어가 삭제된 상태. 김희선은 마흔하나 경단녀의 현실과 이상, 좌절과 도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전작인 '우리, 집'과 180도 다른 분위기의 김희선을 만날 수 있다. 2050 여성들이 느끼는 세밀한 감정들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대변할 것"이라 전했다.

김희선의 찐친은 한혜진과 진서연이 맡았다. 한혜진은 유명 아트센터 기획실장 구주영을 연기한다. 경력은 유지했지만, 무성욕자 남편과 아이를 낳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진서연은 패션지 부편집장 이일리로 등장한다. 골드미스라 불리지만, 정작 그의 꿈은 결혼이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마흔하나 여성의 이야기다. 불혹의 기점에서 직면한 불안과 혼란을 담아낸다. 세 친구들이 마주한 제2의 사춘기를 웃음과 눈물, 그리고 공감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연출은 '엉클'에서 따스한 인간미와 휴머니즘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성도준 감독이 맡았다. 글은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촘촘한 구성의 감성적 필력을 인정받은 신이원 작가가 썼다.

한편 김희선은 예능으로도 웃음을 선사한다. JTBC '한끼합쇼' 메인 MC로 발탁됐다. 탁재훈과 '오늘의 동네'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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