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레드벨벳' 조이가 데뷔 후 생겨난 슬럼프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TV '복면가왕'에서 '반다비' 가면을 쓰고 등장했는데요.
그녀는 2라운드에서 SES의 '꿈을 모아서'를 불렀습니다. 말고 청아한 목소리와 깔끔한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죠.
이어 "언젠가부터 사람들의 시선이나 사람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데뷔 전엔 노래하는 게 정말 즐거웠는데, 어느샌가 혼자 화장실에서 숨어서 노래를 하고 있고,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송을 통해 많은 위로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조이는 "김구라가 마이클 조던이랑 코비 브라이언트를 얘기하셨을 때 또 가면 안에서 울컥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MBC-TV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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