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안나영기자] 新 음원퀸이다. 가수 헤이즈가 5주째 음원 차트 1위를 점령 중이다. '레드벨벳'은 3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헤이즈는 '비도 오고 그래서'로 27일 오전 9시 기준 2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엠넷과 소리바다였다. 지난달 26일 발매 이후로 줄곧 정상을 지켰다.
'비도 오고 그래서'는 힙합 알앤비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한다는 가사가 담겼다. 헤이즈의 애절한 보이스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 역시 음원 차트를 장기 집권 중이다. 지난 7일 발매한 '빨간 맛'으로 같은날 3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과 지니, 몽키3 등이다.
'빨간 맛'은 레드벨벳표 썸머 쏭이다. 업템포 장르의 댄스 곡으로, 뜨거운 여름과 사랑의 감정을 과일에 빗댔다. 중독성 있는 후크가 인상적.
이외 음원 차트는 성수기다. 그루비 룸의 '선데이'(Sunday), 엑소의 '코코밥'(Ko Ko Bop), 악동뮤지션의 '다이노소어'(DINOSAUR) 등이 랭크됐다.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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