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습니다.
이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셀카에서는 러블리한 미소가 돋보였고요. 전신샷에서는 늘씬한 바디라인을 뽐냈습니다.
원조 패셔니스타다웠습니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숄더와 치맛자락에 풍성한 러플 장식이 있어 은근한 여성미가 강조됐습니다.
이 원피스는 이혜영이 직접 디자인한 건데요. 최근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부부리'의 제품입니다. 가격은 36만 8,000원.
원피스-'부부리'(플라멩코 체크 드레스-레드), 36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