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줍] 'I.O.I' 김세정의 '빵' 터지는 과거가 화제입니다. 초등학교 동창인 척 인증을 시도했다가, 네티즌에게 적발(?)됐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SBS-TV 'K팝스타' 게시판입니다. 김세정은 2012년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했었죠?

당시 김세정에 대한 글도 다수 올라왔었는데요. 당시에는 "쌍꺼풀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이 등장했습니다. 김세정의 어린이 시절 사진을 올리며, 인증을 시도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초등학교 때 알고 지내던 애가 'K팝' 나오니 얼떨떨한 데, 갑자기 친한 척 하긴 좀 그렇다"며 멋쩍어했습니다.

이어진 멘트가 참 귀엽습니다. "노래는 딱히 별로인 것 같다"며 셀프 디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자연미인 인증을 시도합니다. "쌍수는 안 한 걸로 안다. 어렸을 때부터 쌍꺼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 네티즌이 올린 사진을 보니, 어린 시절부터 쌍꺼풀이 진합니다. 지금과 미모도 흡사하죠. 모태미인이었네요.

문제는 댓글이었습니다. 첫 주자가 "네 다음 세정이"라며 정체를 간파한 거죠. "세정아 노래 연습해야지?"라는 댓글도 보이네요.

맞습니다. 이 네티즌은 동창이 아닌, 김세정 본인이었습니다. 거짓말을 하자마자 딱 걸려 버렸네요.

김세정의 반응은요? "빙고"라며 자신의 정체를 폭로했죠. "너무 답답하다. 안했는데. 안했는데"라며 귀요미 이모티콘도 썼습니다.

이왕 신분을 공개한 김에, 신세한탄(?)도 합니다. "요즘 잉여다. 라면 먹고 누워서 드라마 보고, 비워내고 드라마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세정은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I.O.I' 멤버로 발탁됐습니다. 인성, 실력, 비주얼 모두 훌륭해 '갓세정'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