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7일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수많은 여성들이 출전, 미모를 겨뤘는데요.
그런데 이들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습니다. 일부 후보자들의 수영복이 지나치게 선정적이었기 때문입니다. Y라인이 높게 강조돼 아슬아슬했죠.
이에 네티즌들은 "수영복 심사가 꼭 필요한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너무 과한 것 같다", "보면서 당황했다" 등 의견을 냈습니다.
미코 수영복 심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심스러운 워킹
잃지 않는 미소
"비키니 맞나요?"
"속옷이 아니야"
골반까지 드러내고
"우리가 바로"
"한국의 미녀"
"뷰티풀 걸"
한편 올해의 미스코리아 '진'은 서재원이 차지했습니다. 정다혜와 이한나가 미스 '선'이 됐고요. 이수연, 남승우, 김사랑, 피현지 등 4명의 미녀가 미스 '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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