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열도 공략에 나선다. 일본 데뷔 20년 만에 첫 솔로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최강창민은 오는 9월 3~5일 도쿄에서 '창민 프롬 동방신기 콘서트 투어 2025'(CHANGMIN from 東⽅神起 CONCERT TOUR 2025)를 개최한다.
8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을 펼친다. 도쿄를 시작으로 이시카와, 홋카이도, 효고, 히로시마, 후쿠오카, 오사카, 아이치 등으로 향한다.
최강창민의 데뷔 후 첫 솔로 투어다. 성숙한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최강창민은 지난 5일, 새 싱글 '매니악'(Maniac)을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 공개했다. 2번째 솔로 앨범 '데블'(Devil)의 수록곡을 일본어로 가창했다.
'데블'은 록 장르다. 뮤지컬 풍의 활기찬 피아노 선율과 최강창민의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에 참석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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