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모델이 손목에 걸그룹 멤버의 본명을 새겼습니다. 씨엘의 본명인 '이채린'을 한글 그대로 문신한 것입니다.
주인공은 애쉬 스티미스트(Ash Stymest)입니다. 그는 2016년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 사진에서 주목을 모은 건 '이채린'이라는 문신입니다.
씨엘과 애쉬 스티미스트의 친분은 2014년 시작됐습니다. 투애니원(2ne1) '너 아님 안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씨엘과의 인연 때문에 문신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큰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한글이 예뻐서 선택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스티미스트가 씨엘의 이름을 문신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손목에 한글 문신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사진출처=애쉬 스티미스트 인스타그램, 일레븐파리 화보, ALLSAINTS SPRING 2016 MEN’S LOOK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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