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19)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은 지난 2월 지승준 팬카페 '쭌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아들 소식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팬카페를 조용히 정리하겠다. 아들은 성인이 됐는데도 엄마가 사진을 올릴 순 없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팬들에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아들을 기억해주고, 예뻐해줄 줄 몰랐다. 정말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지승준의 근황도 전했습니다. "이제 주민등록증이 나올 정도로 컸다. 올해 캐나다에서 대학교에 간다"고 적었습니다.
지승준의 그 훈훈한 근황, 사진으로 보시죠.
"비주얼, 훈 TO THE 훈"
"정변의 아이콘"
"흔한 고등학생의 분위기"
"분위기, 시크함 가득"
"세젤귀 꼬마 시절"
"될성부른 비주얼"
<사진출처=쭌스토리,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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