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이, '요정' 손연재의 남자친구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열애중입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요? 달달 그 자체였습니다. 서로의 스케줄을 쪼개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최종훈의 젠틀한 성격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실제 데이트는 항상 손연재 퍼스트였습니다. 세심하게 여자친구의 컨디션을 챙겼습니다.
길을 걸을 때, 어깨를 감싸는 것은 물론이고요.
차까지 에스코트도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듬직한 남자친구였죠.
데이트 내내 여자친구를 배려했습니다. 그의 눈길, 손길은 모두 손연재의 것이었죠.
손연재가 반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실물'입니다. 원조 '얼굴 천재'로 불리는데요. 자상한 성격에 스윗한 비주얼까지~.
게다가 패션 센스까지 남다릅니다. 데이트에서는 세련된 '블랙룩'을 선호했는데요. 손연재의 러블리룩과 완벽하게 어울렸습니다.
최종훈의 완벽한 비주얼은요. 이런 피지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최종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지난 2007년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로 데뷔했습니다. 기타와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죠.
프로듀싱 능력도 대단합니다. '프레이', '너를 그린다', '노 베터 데이즈' 등 그룹 내 가장 많은 자작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기돌'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88번지'에서 주연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러니, 손연재가 반할 수 밖에 없겠죠?
<사진출처=디스패치DB, SBS-TV '정글의 법칙',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