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현아가 노련한 2배속 댄스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현직 레전드의 위엄을 입증했죠.
현아는 이던, 후이와 함께 트리플H로 3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습니다. 현아는 이날 정형돈 데프콘과 톰과 제리 케미를 발산했죠.
정형돈과 데프콘은 현아를 놀리기에 바빴고, 현아는 이에 지지 않았습니다.
현아는 랜덤플레이 댄스에서 노련미를 발휘했습니다. 트리플H와 현아, 펜타곤의 곡이 섞여서 재생됐고 트리플H는 순조롭게 댄스를 선보였죠.
그런데 현아는 자신의 곡에서 버퍼링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뻔뻔하게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빠져나갔죠. 그리고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도 당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이던과 후이도 "누나는 말을 너무 잘해서 말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고 항복했죠.
현아의 노련미는 2배속 댄스에서도 돋보였습니다. '버블팝'으로 2배속 댄스에 도전했죠.
현아는 흐트러짐이 없었고요. 여유가 흘러 넘쳤습니다. 현아는 "이게 왜 빠르지?"라며 반문했죠. 어려움없이 댄스를 선보이던 현아는 노래까지 라이브로 했습니다.
트리플H의 맴버 이던과 후이를 경이로운 표정으로 현아를 바라봤습니다. 정형돈과 데프콘도 현아의 멋진 댄스에 삼촌 미소를 지었죠.
정형돈은 “2배속 같지 않다. 정말 잘 한다.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했죠.
현아의 2배속 댄스. 함께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