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이 애매모호한 SNS글로 팬들을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 속에는 승훈이 외제차 운전석에 앉아있습니다. 브랜드는 롤스로이스고요. 앞에는 멤버들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승훈은 해당 영상에 "지용이 형이 사준 차"라고 적었는데요. 마치 자신이 차고 있는 외제차를 GD가 사준 것 같은 느낌이죠.

하지만 팬들의 의견은 갈리고 있습니다. 미터기를 자세히 보면요. 주행거리 3만km가 기록돼있습니다. 새 차가 아니라는 말이죠.

반면 정말로 지드래곤이 줬을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클라스라면, 타던 차를 선물로 줬을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현재 이승훈은 이후 게시물을 올려놓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진실은 뭘까요?

<사진출처=이승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