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절친 유상무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상무와 산책중인 영상을 올렸는데요.

유세윤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다"고 말했는데요. 카메라를 틀어 유상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유상무는 수척한 모습이었는데요. 유세윤에게 "천천히 가자,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유세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10일 대장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결과는 성공적이었고요.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날씨좋으니 가벼운 산책하면 기분도 좋구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세윤(@kkachi99)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26 오후 11:36 PDT

<영상출처=유세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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