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레드벨벳' 아이린의 과거를 폭로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런드리데이'에서 연습생 시절 일화를 밝혔는데요.
도영은 "아이린과 같은 소속사라 인연이 있다. 연습생 생활 기간도 겹쳤다. 과거를 폭로하겠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이린이 방송에서 귀여운 척을 하더라. 그런데 원래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약간 무섭다. 지금도 좀 떨린다"고 털어놨죠.
당시 연습생들이 트레이닝하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아이린(본명 배주현)이 쓰는 연습실은 '주현방'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도영은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연습실을 쓰려면 일지에 이름과 시간 등을 적어야한다. 그런데 다들 그 방을 피했다"고 했죠.
그는 "아이린이 ('주현방' 연습실을) 쓰면 아무도 뒤 시간에 이름을 적지 못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출처=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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